본문 바로가기

연예가정보/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3회 줄거리(영상보기,사진보기)

풍문으로들었소3회

 

 

3회에서는 서형식(장현성 분)이 한인상(이준 분)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나왔다.

이날 서형식은 아이를 낳은 서봄(고아성 분)이 잘 있는지 궁금해 한인상의 집을 찾아갔다. 서형식은 인터폰을 누른 뒤 "혹시 한인상 학생이라고--"라며 한인상의 집이 맞는지 확인했다.

한인상(이준)이 아버지 한정호(유준상), 어머니 최연희(유호정)으로 인해 억지로 들어가게 된 개인 과외방에서 도망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인상은 집사의 도움으로 인해 서봄(고아성)과 딸을 위해 도망쳤다. 한인상은 다급해하면서도 “집에 어떻게 들어가요? 봄이랑은 만나게 해주실거죠?”라며 불안해했다.

 

이준과 고아성이 생이별을 했다가 다시 재회했다

 

방송에서 한인상은 집사의 도움과 가정부의 도움으로 집 안에 겨우 잠입해서 들어왔다. 이후 서봄과 재회하자마자 눈물을 글썽이던 한인상은 서봄을 끌어안으며 키스를 나눴다.

 

 



한인상은 서봄에게 “이 집에서 이동하기 혼자서는 위험해. 아저씨 아줌마가 도와줘야지. 부모님 방이 여기거든. 아빠 서재가 여기고, 이쪽으로 지나가면…”이라며 집안 구조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서봄은 “어쩌다 이렇게 큰 집에 살게 됐어?”라고 물었고 한인상은 “몰라? 태어나보니까 이런 집이었어. 할머니 옛날 집 분해해서 실어 나른 다음에 맞춘거야”라고 말했다.

서봄은 이어 “그런데 너네는 왜 부자야?”라고 다시 물었고, 한인상은 “몰라 원래 그랬어. 여기가 응접실인데, 너가 좋아할 만한 책이 좀 있을 거야. 여기가 우리 집에서 제일 편해”라며 집 구조에 설명을 이어나갔다

 

풍들소3회 4회 예고보기 다시보기

 

최신시청률
8.1% (2015.02.24, 닐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