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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정보/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3회 줄거리 14회 예고(영상보기.사진)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와 장혁의 사랑은 언제쯤 이뤄질 수 있을까?

 

2일 13회 방송에서는 서로를 위해 감정을 숨겨야 하는 장혁(왕소 역)과 오연서(신율 역)의 애절 로맨스가 펼쳐졌다. 빛나거나미치거나13회줄거리

앞서 황보여원(이하늬 분)은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알고 신율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황보여원이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가로 신율은 스스로 왕소에 대한 모든 것을 잘라내겠다고 말했다.

신율은 "더 이상 개봉이를 찾지 말라. 남장하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마음에 없는 말로 왕소를 밀어내며 이별을 고했다.

왕소는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신율에 대해 "네가 뭘 걱정하는 지 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가 너 지킨다"고 혼자 이야기한다.

왕소는 청해상단을 다시 찾아 개봉이한테 전해달라며 "내 다 안다. 네 그 이유가 무엇이든 날 하루 아침에 버릴 놈이 아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나한테 달려올 놈이지. 이 형님도 노력하고 있다.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나도 이젠 널 부단주로 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단주가 아무리 날 매몰차게 대해도 아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도 아파하지 마라"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왕소는 신율에게 소소에게 해줄 말이 없냐고 묻자 "개봉이가 이리 전해달랍니다. 지금 많이 힘드신 거 안다. 곁에서 위로가 되어드리지 못해 미안하다고"라며 "생각대로 움직이시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이라고, 모든 문제의 답은 형님의 머리 속에 있다고 말했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이 밖에 왕소와 왕욱(임주환 분)의 대결구도, 왕소와 신율의 애절한 로맨스, 그리고 조의선인이 갖고 있는 청동거울의 조각을 노리는 황보여원의 악행이 예고됐다.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전국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11.9%로 월화극 1위이다.

 

14회 예고보기     

 

13회 줄거리 영상 다시보기 빛나거나미치거나14회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