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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정보/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14회 줄거리,리뷰(영상보기.사진)

임주환이 장혁과 날카롭게 대립했다.

3월 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연출 손형석)에서는 왕욱(임주환)과 왕소(장혁)은 서경천도를 두고 감독관과 집정관으로 맞섰다.

왕욱은 서경천도 집행에 대한 감독관으로 왕소가 임명되어 청해상단에 나타나 징발령을 주장하자 “징발령은 모든 호족을 죽여야 가능합니다. 감독관의 일에나 충실하세요. 다칩니다”라고 힘을 주어 말한다. 이 말에 왕소가 “내가 다친다?”라며 코웃음을 치자 왕욱은 “부단주가 다칠 수 있습니다. 다치게 만드는 사람이 바로 형님일 수 있습니다”라며 왕소에게 경고했다. 이어 왕욱은 “제 누이와의 문제부터 푸세요. 그래야 부단주가 안 다칩니다”라고 왕소를 위한 조언을 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리뷰] 임주환, 장혁에 경고 “오연서 다치지 않게 해” 이미지-2

 

오연서가 이하늬에게 카리스마 있는 한마디를 했다.

황보여원(이하늬)은 청해상단 부단주 신율(오연서)을 불렀다.

독에 중독된 왕 정종(류승수)이 쓰러져, 왕소(장혁)와 왕집정(이덕화)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황보여원과 신율도 만난 것

빛나거나미치거나14회리뷰

빛나거나미치거나14회줄거리

 

 

황보여원은 "네가 왜 여기 있는 게냐?"며 자신의 남편 왕소와 신율이 가까이 있는 것을 반기지 않았다. 이에 신율은 "서경 천도 감독관의 직책으로 만날뿐이다"고 답했다.

황보여원은 "칼잡이 소소에서 이젠 감독관이냐? 그리 함께 하고 싶은 것이냐? 떠나거라. 고려에서 상단을 철수하고 떠나거라. 그것만이 너와 상단이 살 길이다"고 경고했다.

황보여원이 독을 다루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신율은 "제가 여기서 이 차를 마시고 죽어나가겠습니까? 살아나가겠습니까?"라고 반문해 천하의 황보여원을 움찔하게 했다.

최신 시청률은 11.9%이다.

 

 

장혁, 오연서에 "부단주 아닌 개봉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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