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길 18일 오전 ,귀경길은 19일 오후가 혼잡 예상
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의 경우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19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20분, 서울→광주 6시간40분, 서서울→목포 7시간40분, 서울→강릉 5시간으로 전망됐다. 귀성길은 설 전날인 18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귀성객의 40%가 18일 오전에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17일 오후와 18일 오후, 19일 오전은 이보다 이동인원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길은 부산→서울 6시간30분, 광주→서울 6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10분, 강릉→서울 4시간40분으로 예상됐다. 지난해의 경우 부산→서울 6시간45분, 광주→서울이 6시간20분가량 걸렸다는 점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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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공기오염 실내가 실외의 10배
미국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실내의 공기 오염도는 실외보다 보통 2~5배 높고, 겨울에는 실내 공기차단 등으로 인해 10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왜 실내 공기가 더 좋지 않을까? 실내 공기를 오염시키는 인자로는 건물 자재, 카펫류 ,합성목재로 만들어진 가구류,가정청소도구 ,중앙냉난방시스템,가습기,라돈,공기청정제,연소물질(기름, 가스, 석탄, 목재 등),개인용품(헤어스프레이, 네일 리무버, 향수 등) ,취미 물품(풀, 에폭시, 페인트 제거액 등),살충제 등을 꼽을 수 있다. 환기는 어느 정도 필요할까? 겨울에는 환기 조절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칫 실내 온도 저하로 추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환기 횟수는 하루 2,3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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