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이 손흥민(23·레버쿠젠)을 아낄 전망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17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개최국 호주와의 2015년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 베스트 11에 손흥민을 넣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호주전 대비 마지막 훈련에서는 조끼는 조영철(26·카타르SC) 구자철(26·마인츠) 기성용(26·스완지시티) 이정협(24·상주) 남태희(24·레퀴야) 한국영(25·카타르SC) 김민우(25·사간도스) 이명주(25·알 아인) 장현수(24·광저우 부리)가 입었다.
차두리도 호주전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않을 듯하다.
한편 전세계 도박사들이 호주가 한국 제압할것이라 분석, 한국에 높은 배당율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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