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들은 “독일 언론에 ‘비정상회담’과 다니엘 기사가 났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문화대전 '비정상회담'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린 독일 신문이 담겨 있다. 이 신문은 '비정상회담'을 한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의 TV쇼에서 자국에 대한 설명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했으며 비정상회담 방송중에 이야기가 나왔다.
(아래 영상있음)
독일 대표 다니엘은 “FAZ라는 독일의 큰 언론사 일요일 주간 신문에 ‘비정상회담’과 제 기사가 실렸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이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냐”고 묻자 다니엘은 “독일 언론사에서도 섭외가 온다. 어깨가 점점 무거워진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나는 신문에 실렸다고 해서 사회면에 실린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일리야
![](http://img.asiatoday.co.kr/file/2015y/02m/24d/20150224001113134_1.jpg)
다니엘의 얘기를 들은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비정상회담’이 유명한 줄 몰랐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팬 카페 회원 수가 8000명에 육박한다. 러시아에서 한국 예능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비정상회담’이 유일하게 인기가 많다. 자막도 러시아어로 나온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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