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가 환호 속에 돌아왔다.
‘비정상회담’에서는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테라다 타쿠야(일본), 타일러 라쉬(미국), 로빈 데이아니(프랑스), 다니엘 린데만(독일),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수잔 샤키야(네팔) G12가 출연했으며 ‘비정상회담’ 초기 멤버로 활약했던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게스트로 나섰다
제임스 후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영국대표로 출연했던 원년 멤버로 지난해 7월 하차한 바 있다..
이날 G12를 찾아온 반가운 손님이 있다며 실루엣으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등장한 사람은 제임스 후퍼.
제임스 후퍼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모두 기립해 환호했다.
제임스 후퍼는 등장하자마자 "눈썹 아직까지 움직이느냐"는 질문에 "할 수 있다"며 눈썹을 움직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임스 후퍼는 자신의 후임으로 들어온 독일 다니엘에 대해 "친구들이 독일 다니엘이 더 잘생기고 말을 잘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왜 나갔는지 후회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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