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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독일 FAZ 신문에 보도(영상보기)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들은 “독일 언론에 ‘비정상회담’과 다니엘 기사가 났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문화대전 '비정상회담'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린 독일 신문이 담겨 있다. 이 신문은 '비정상회담'을 한국에서 매우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하며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의 TV쇼에서 자국에 대한 설명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소식을 전했으며 비정상회담 방송중에 이야기가 나왔다.

(아래 영상있음)

 

 

독일 대표 다니엘은 “FAZ라는 독일의 큰 언론사 일요일 주간 신문에 ‘비정상회담’과 제 기사가 실렸다”고 설명했다. 

성시경이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냐”고 묻자 다니엘은 “독일 언론사에서도 섭외가 온다. 어깨가 점점 무거워진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나는 신문에 실렸다고 해서 사회면에 실린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일리야

 

 

다니엘의 얘기를 들은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비정상회담’이 유명한 줄 몰랐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팬 카페 회원 수가 8000명에 육박한다. 러시아에서 한국 예능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비정상회담’이 유일하게 인기가 많다. 자막도 러시아어로 나온다”며 놀라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