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8회 줄거리(리뷰.영상보기,다시보기)

풍문으로 들었소 8회에서 최연희(유호정)는 며느리 서봄(고아성)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줄거리

최연희는 남편 한정호(유준상 )에게 난 화를 며느리 서봄에게 풀려고 했다. 최연희는 서봄이 한인상을 침대에서 내쫓아 소파에서 재운 일을 빌미로 “너 당장 몸만 나가라”고 불호령을 내렸다.

 

당황한 한정호는 지영라(백지연)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영라는 “걔는 지금 한정호에게 화내고 싶은데 체면상 남편에게는 화 못 내겠는 거다. 요조숙녀 시어머니가 화풀이 상대를 찾은 것뿐이다”고 최연희의 히스테리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한정호는 아내를 달래려 나섰고 최연희는 “나 당신 어머니 원망 좀 해야겠다. 당신이 지영라 쫓아다니다가 차인 걸 나한테는 당신이 지영라를 찬 것처럼 속였다”고 옛일을 언급했다. 한정호는 “당신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그렇게 하셨겠냐”고 아내를 달랬다.  풍들소8회

이후 화가 풀린 최연희는 서봄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며 당근을 줬다. 앞서 서봄이 자신에 대해 “압도적으로 아름답다”고 말했던 기억을 떠올린 것. 최연희가 며느리 고아성에게 채찍과 당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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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상의 과외 선생님은 두 부부에게 “인상이 사시 준비에 페이스 메이커로도 손색이 없다”며 “어떤 면에서는 투자 대비 인상이 보다 낫다. 최연소 합격도 바라볼 수 있다. 인재로 손색이 없다”고 칭찬했다. 한정호, 최연희 부부는 서봄이 의외로 비범하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이에 한정호는 서봄을 테스트 하겠다고 했다. 다음날 한정호는 서봄을 불러 테스트했다. 서봄은 영어로 책을 읽고 똑 부러지는 대답을 했다.

한정호는 서봄에게 매일 아침 서재에서 책을 읽을 것을 제안했다. 한정호는 “쓸만해”라고 서봄을 칭찬했다. 

 

풍문으로들었소8회줄거리  풍문으로 들었소 9회 예고가 기대된다. 풍문으로들었소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