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39회 줄거리(영상보기,다시보기)40회 예고

40회 마지막회 예고는 아래에 있습니다.

 

마도현(고주원)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문수인(한지혜)을 애타게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도현의 가족들은 급히 문수인을 불렀다. 병원에 도착한 문수인은 마도현을 향해 "나다. 나 알아보겠냐"라며 울먹였다.

마도현은 문수인을 보며 '고작 백일도 못 채우고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당신 마음 아프게 안 했을텐데, 울리기만 해서 정말 미안하다. 그런데 수인아. 짧게라도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보너스라도 받은 것 같았다'라며 '그리고 내가 없어도 당신을 지켜줄 사람이 있어서 이제는 안심하고 떠날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한다'라고 생각했다.

이어 마도현은 문수인을 처음 만났던 과거를 회상했고, 결국 숨을 거뒀다.

 

 

 

 남우석(하석진)이 아침에 문수인(한지혜)의 빵가게에 들렀다.

그는 가게가 닫힌 것을 보고 "출근을 안했나 보네. 어디 아픈가?"라고 말하며 가게로 들어갔다.

남우석은 빵 재료를 준비한 뒤 빵가게를 나섰다. 남우석이 나간 직후 문수인은 가게로 들어갔고, 그녀는 재료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고 남우석의 이름을 부르며 안타까워 했다.

남우석(하석진 )은 문수인(한지혜)을 찾아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수인은 남편이었던 마도현(고주원)의 죽음 이후 우석에게 이별을 고했던 상황. 그러나 우석은 계속해서 수인을 그리워했고, 수인을 찾아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손풍금은 탁월한의 방에서 잠들었다가 고시원 사장에게 딱 걸렸고 두 사람은 함께 고시원에서 쫓겨났다. 박이문(박인환)은 그런 두 사람의 사정을 알고 남우석(하석진)이 떠나고 빈방에 두 사람을 받아 들였다.

 

 손풍금은 탁월한의 방에서 잠들었다가 고시원 사장에게 딱 걸렸고 두 사람은 함께 고시원에서 쫓겨났다. 박이문(박인환)은 그런 두 사람의 사정을 알고 남우석(하석진)이 떠나고 빈방에 두 사람을 받아 들였다.

전설의마녀39회줄거리 전설의 마녀39회 리뷰

 

40회 예고 전설의 마녀40회 예고 예상

 

‘전설의 마녀’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이 공개됐다.  

 

 ‘전설의 마녀’ 마지막 촬영이 제주도 바닷가에 인접한 성당 안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한지혜, 하석진, 고두심, 박인환, 김수미, 이종원, 오현경, 하연수, 도상우와 아역배우 이한서(별이), 장이한(광땡이) 등 마녀 5인방과 서촌 식구들이 함께 했다.  

 

 오래된 인연 고두심과 김수미 역시 ‘전원일기’ 이후 다시 만나 더욱 돈독해진 서로의 마음을 한 컷의 사진에 담았다. 안타까운 사랑의 주인공 한지혜와 하석진의 다정한 포즈 역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두심, 김수미, 오현경, 하연수 등 여배우들은 모두 드레스를 입고 있고 남자 배우들은 정장 차림, 아역배우들은 한복을 입고 있어 이들이 누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일고 있다. 

 

마지막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