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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예원 하차 요구 봇물(예원 동영상 보기)

헨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예원을 위해 로맨틱한 언약식을 준비했다.

예원과 커플이 된 헨리는 제대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예원 몰래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는 꽃장식과 케이크로 화려하게 꾸민 플라워 숍에서 예원을 위해 직접 고른 드레스를 선물로 줬다. 또 예원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브루노 마스의 '메리 유'를 불렀다.

하지만 헨리는 종이를 불로 태우면 목걸이가 나타나는 마술쇼를 시도하다 뜨거운 불에 못 이겨 목걸이를 떨어트렸다. 이를 본 예원은 웃음을 감추지 못 했다는 후문이다.

 

 

 

 

예원은 또 이날 헨리로부터 눈을 감고 소원을 빌라는 요청을 받고 이 말을 따랐다. 이때 표정이 묘하게 변한 헨리가 예원의 입술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대며 긴장감을 높였다.

예원과 헨리 커플이 볼 뽀뽀에 성공했는지는 28일 오후 5시 25분에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막 출연을 시작한 예원 하차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당시 예원과 이태임이 주고 받았던 욕설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예원이 출연하고 있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측은 예원의 하차 요구와 관련해 논의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욕설논란에 대해 예원은 반말을 한 적이 없다고 전했으나 영상이 유포되면서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나 ‘우결’ 시청자들은 시청자게시판 등에 예원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

28일 방송될 ‘우결’에는 예원 헨리 커플의 언약식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원의 편집 혹은 하차를 요구했다. 이들은 "양심이란 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알아서 사과하고 하차해", "두 얼굴 무섭다 소름", "도대체 제작진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오늘 방송분부터 예원 편집해 주세요" 등의 글을 남기며 예원에게 부정적 시선을 보냈다.

이와 함께 예원의 가상 남편으로 출연 중인 헨리를 두고 "재혼 시켜 달라"며 사실상 예원의 하차를 요구했다.

반면 예원을 응원하는 글도 있다. 한 네티즌은 "헨리 씨랑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열심히 하는 모습만이 최선입니다"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예원이 무슨 죄입니까"라며 어쩔 수 없이 일이 이렇게까지 된 것 같다며 예원을 두둔했다.

 

논란을 의식한 걸까. "우리 결혼했어요"에 예원 커플의 분량이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3월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예원 헨리 부부의 이야기가 등장하지 않았다. 예고만 나왔을 뿐 이날 두 사람만 유독 분량이 나오지 않아 의구심을 샀다. 송재림 김소은, 종현 공승연 부부의 각각 다른 이야기가 이날 방송을 장식했지만 예원 커플은 예고만 흘러나왔을 뿐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