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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기) 김소연을 둘러싼 비정상회담 멤버의 반응은?

 김소연이 G12가운데 중국 대표 장위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김소연이 출연해 새 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G12 중에 누가 이상형이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나는 유머 감각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장위안을 꼽았다.  

이에 전현무는 "장위안이 외모적으로 이상형에 가깝냐?"고 물었고, 김소연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위안은 쾌재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줄리안은 김소연에게 "장위안의 이상형이 본인 어머니의 발을 씻겨줄 수 있는 여자다"라고 귀띔하며 "씻겨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위안은 "요즘 기술이 정말 좋아져서 발 씻기는 기계도 생겼다"라고 급 태도를 바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로빈은 “프랑스에는 심한 환영 문화가 있다. 비주타주라고 한다”고 입을 뗐다.

로빈은 “클럽에 가서 옷을 벗으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여학생들한테 더 심하다. 안하면 선배들이 말을 안 시키거나 학교 생활에 곤란을 겪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다 시키고 하는데 안 할 수가 없다”고 말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