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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정보/드라마

(영상보기) 냄새를 보는 소녀 2회 줄거리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2회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만담 개그 콤비가 됐다.

순경 최무각과 개그지망생 오초림은 서로를 위해 손을 잡았다. 오초림은 냄새가 보이는 능력을 이용해 범인잡기를 도와주기로 했고, 최무각은 오초림의 개그 품평회 준비를 도와주기로 약속한 것.
이어 품평회 전 검사를 받기 위해 오초림은 최무각을 데리고 극단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그린라이트’라는 제목의 만담을 펼쳤다. 바보 같은 남자와 여자가 주변 이성이 보이는 호감, 그린라이트를 오해하는 것이 주 내용.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2회 캡처)

 


극단장(정찬우)은 오초림에게 “너 이렇게 했다가는 이번 품평회도 꼴찌다”고 평하는 반면 최무각에게는 “너 연기는 곧잘 한다. 진짜 바보인줄 알았다”고 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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