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이 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임주환에게 무릎을 꿇었다.
3월23일 에서 왕소(장혁)이 왕욱(임주환)을 찾아가 신율(오연서)를 살리기 위해 무릎을 꿇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욱은 신율이 옥에 갇히자 청해상단을 찾아갔고, 백묘(김선영)에게 약을 받아 신율에게 건넸다. 신율은 심각한 상황에서도 청해상단을 살리기 위해 황보여원(이하늬)을 만나길 원했다.
왕욱은 신율을 지키지 못하고 옥에 갇히게 만든 왕소에게 분노했다. 지키지 못할 거면 놔줬어야 한다는 것.
왕소 역시 왕욱의 말에 동의하며 함께 신율을 구해내기 위한 작전을 짰고, 왕욱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도와달라”라고 청했다.
결국 왕욱은 왕소에게 “신율이 냉독으로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며 “자주 살펴야 한다”라고 충고했다. .
이날 방송에서 왕욱은 왕소에게 신율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전했다. 원래 스물을 넘기지 못할 수도 있었던 신율이 옥에 갇히는 상황이 되면서 몸이 더욱 나빠진 것이다.
옥에 갇혀 밤을 지새던 중, 왕소는 계속 신율에게 말을 건네고 이 말을 듣고있던 신율은 갑자기 쓰러져버리고 만다.
쓰러진 신율에 왕소는 “빨리 의원을 부르라”고 소리치지만, 그런 그의 말을 들은 신율은 “거 참 시끄럽네”라 말한다. “정신이 든게냐”고 신율을 찾은 왕소였으나, 신율의 상태는 좋지 못했다. 그녀는 사라져가는 의식속에서 왕소에게 형님을 만나 행복했다고 전하다, 결국 정신을 잃고 만다. 이에 왕소는 눈물을 흘리며 절규했다
장혁-오연서, 절체절명의 위기! 장혁, 오연서에 '감옥 탈출' 선언 임주환에 무릎 꿇은 장혁, "도와다오 임주환, 이덕화에 "오연서 목숨 지켜달라" 오연서, 옥에서 냉독으로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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