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의 어린이 학대 소식이 끊이지 않고 보도되고 있다.
남양주 어린이집 바늘학대 교사가 아이의 뺨도 때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소식을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sns,카톡 등 통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어린이집 바늘학대 의혹이 불거진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에 대한 구타도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이가 기침을 하자 장난을 쳤다며 해당 보육교사가 뺨을 때렸다는 것.
해당 어린이집 부모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고, 누리꾼들 역시 해당 교사의 신상을 털겠다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남양주 어린이집 바늘학대 교사, 한모 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해당 남양주 어린이집의 모습과 초록색 모자와 초록색 상의를 입은 한 교사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남양주 이 어린이집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새벽 6시부터 줄 서서 입학시키고 그런 곳'이라며 전에도 청테이프로 애들 입 막아놨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압수한 CCTV 와 추가 신고 접수중이다. 경찰은 바늘 학대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 한 씨에 대한 통신영장을 발부했다.
남양주 리틀올리브 어린이집 바늘학대 40대 여교사 한지효
경찰 관계자는 "4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냈지만 전혀 응답하지 않았다"며 위치추적을 통해 신병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갈수록 악랄해져가는 어린이집 학대 소식
이젠 그만 들을 때도 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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