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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의상논란, 하니 '엄마를 건다' 막말논란까지

EXID 의상논란, 하니 '엄마를 건다' 막말논란까지...논란 실체 알고보니

 

EXID 의상논란부터 하니 막말논란까지 EXID가 논란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여러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EXID의 사진 몇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구멍이 나거나 무릎이 늘어난 스타킹을 비롯해 밑창이 벌어진 신발을 신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 솔지가 굽이 떨어진 구두를 신은 채 춤을 추거나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은 안전상 위태로워 보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니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하니 라디오에서 엄마 언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하니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하니는 "어떤 사람들은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남자친구들의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처음보는 사람들이나 낯선 사람들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며 "저희 팀 앨리 언니 같은 경우에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밥을 먹으면 항상 체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이 "진짜냐"고 계속해서 물었고, 하니는 "엄마를 겁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에 다른 출연자들은 "그게 뭐에요", "걸지 마세요", "뭘 걸어요", "왜 여기 어머니를 걸어요" 등의 말을 하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하니는 "미안해요"라며 사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