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솔로들을 위한 화이트데이가 열린다.
화이트데이 솔로대첩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따뜻한 봄날을 맞아 화이트데이 솔로대첩이 벌어지는 것.
화이트데이 솔로대첩 소식에 전국 솔로남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이트데이에도 혼자 지내야 하는 솔로들을 위해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신개념 솔로대첩 `새마을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참가 신청은 전날인 13일 오후 7시까지이며 남성은 3만 2000원, 여성은 2만 9000원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화이트데이솔로대첩.
23세 이상만 가능하며 당일에 주최 측에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으로 성인과 본인 확인 후 입장이 이뤄진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는 참가할 수 없으며 이에 따른 환불은 이뤄지지 않는다.
입장 때부터 여성과 남성 2:2로 짝을 지어 한 테이블에 앉게 돼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진행된다.
행사 시작 시간은 참가자 확인이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돼 정식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메세나폴리스는 강북 상권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트랜디한 명소이다. 편안한 쇼핑플로어와 중앙 분수 곳곳에 설치된 대형 장식물, 시즌별 다양하게 개최되는 문화 행사 등으로 가족과 연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스이다.
세계적인 리빙, 패션 브랜드, 맛집들이 한 공간에 모여있고 영화관, 공연장까지 갖추고 있는 이곳은 곳곳에 방문객들을 위한 의자가 놓여있다.
지난해 12월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진행되었던 `메세나폴리스 새마을프로젝트`행사에는 200명의 싱글 남녀와 TGIF, 오므토토마토, 하코야 등의 메세나폴리스 입점 맛집 5곳이 참여해 `메세나 싱글남녀 데이트와 인연찾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미 당시에도 엄청난 반응과 함께 사전 매진된 사례가 있으며, 이번 `화이트데이 in 메세나폴리스` 행사에는 2개의 맛집이 추가 된 총 7개의 맛집이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이트데이 솔로대첩은 과거 여의도 솔로대첩을 연상케 한다.
여의도 솔로대첩은 2012년 12월 24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렸는데 뉴스에 보도될 만큼 신선하고 기발한 발상으로 초미의 관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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