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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NEW 핫이슈

세기의 결혼식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7월 27일 배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떨리면서도 설레는 마음입니다. 가족 여러분의 염려와 축복은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당신들께 배운 사랑을 기억하며, 이제 한 가정의 가장으로도 잘 해내겠습니다. 행복한 모습 자주 전할게요. 고맙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행복하세요!"라는 글로 결혼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배용준은 무릎을 꿇고 박수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의 밝은 표정에서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축가자로는 배용준과 돈독한 가수 박진영 더원 신용재가 낙점됐다. 결혼식 후 배용준 박수진은 28일 국내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욘사마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은 하객입장도 철저히 통제하는 007작전이 펼쳐졌다.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은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날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진행한다. 양측 하객도 각각 100여 명 정도로,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결혼을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이나 포토타임 등도 갖지 않고 조용히 식을 치르겠다고 밝혔다

 사람의 결혼식을 앞두고 아침 일찍부터 일본 팬 100여 명 이상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결혼식 장소로 올라가는 입구 앞쪽에 자리를 깔고 앉아 배용준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