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클라라 "여론 몰이 당해서 무섭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클라라 지인이 USB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회장님의 그림자 게임-여배우와 비밀의 방 실체
4월 2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 뒤에 숨겨진 실체를 추적했다.
클라라 지인은 제작진에게 USB를 건넸다. 그 안에는 이규태 회장과의 대화 녹음이 들어있었다. 녹음 파일에는 "내가 누구한테 지겠냐", "얼마나 많은 사람하고 싸우고 여기까지 왔겠어" 등의 회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클라라에게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인데 감정이 얽혀버리면 법은 뒤다. 네가 살아온 세상은 못한다고 생각할지 모르는데 나는 그거 할 수 있다. 다른 가수 건도 내가 다 걔 매니저까지 계좌추적해서 찾아냈다"라고 겁을 줬다.
클라라는 이회장에게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냐는 질문에 "그거는 지금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그렇다. 그 사람에 연루되는 게 무섭다"라며 "이 사람을 건드려서 피해보는 건 저희 아빠다"라고 두려움을 드러냈다.
클라라는 지난해 폴라리스와 이규태 폴라리스 회장을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클라라 측은 이 회장이 자신을 개인적으로 불러내고 문자를 보내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이에 폴라리스는 클라라를 지난 10월 협박 혐의로 고소했으며, 성추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3일 이규태 회장이 있는 소속사 폴라리스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소장에는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부분이 포함됐다. 이와 맞물려 폴라리스는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를, 협박혐의로 고소했다.
클라라와 폴라리스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민사 소송 첫 공판 기일이 오는 29일이다.
별개로 이규태 회장은 지난 3월 11일 '방산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그는 한 산기슭 컨테이너에 군사 기밀이 포함 된 자료 등 1톤 정도의 기밀문서를 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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