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코로나 부산 확진자(용인클럽 접촉자) 발생 이동 동선은!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부산 거주 20대 남성(부산진구)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태원클럽에 갔던 부산에 사는 A씨가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부산 138번은 용인클럽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이동경로(동선)은 확인중에 있으며

 

 

마스크 착용여부도 함께 조사될 것으로 파악됩니다.

 

5월 8일 확진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A씨는 이태원클럽 집단 발병 소식을 뉴스로 접한 뒤

8일 부산의 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부산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시는 A씨를 이태원 클럽 집단 발병과 관련 있는 용인 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하고

클럽 방문 날짜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전날 기준 최소 19명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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