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훈남 남편과 유럽여행중~

 

(사진:디스패치)

배우 전지현이 남편과 유럽 여행 중인 모습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목격한 전지현과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봉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최준혁 씨는 배우를 능가하는 훈훈한 외모와 큰 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최대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일하고 있는 금융권 종사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아버지는 자산운용회사 회장,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 촬영에 한창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전지현 "저, 내년에 엄마 돼요..기뻐해 주세요" (공식입장)

 배우 전지현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됐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현은 앞서 한 매체에 보도된 것처럼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내년초 출산 예정이다. 전지현은 결혼 이후에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늘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었고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와 배우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것을 알지만 액션 영화 '암살'(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 일로 혹여라도 누를 끼칠까 염려되어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여러분께서도 함께 기뻐해주시고, 무엇보다 금일(22일) 개봉한 '암살'에 많은 관심과 사랑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전지현이 액션 영화 '암살' 크랭크 업 이후 본격적인 임신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까지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6년 동안 육아에 전념할 계획을 세웠는데 '암살' 개봉이 확정될 무렵,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오늘(22일) 개봉한 '암살' 홍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전지현. 홍보가 끝나는대로 곧바로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근무 중인 최준혁 씨와 2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하 전지현 측 공식입장>

안녕하십니까?
배우 전지현씨 소속사 문화창고에서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당사 소속 배우 전지현씨는 앞서 한 매체에 보도된 것처럼 현재 임신 10주차이며 내년초 출산 예정입니다.

전지현씨는 결혼 이후에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늘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 중이었으며,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와 배우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것을 알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 일로 혹여라도 누를 끼칠까 염려되어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함께 기뻐해주시고, 무엇보다 금일(7월 22일) 개봉한 영화 '암살'에 많은 관심과 사랑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사와 전지현씨는 진행중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니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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