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의 경우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19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귀성길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20분, 서울→광주 6시간40분, 서서울→목포 7시간40분, 서울→강릉 5시간으로 전망됐다. 귀성길은 설 전날인 18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귀성객의 40%가 18일 오전에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17일 오후와 18일 오후, 19일 오전은 이보다 이동인원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길은 부산→서울 6시간30분, 광주→서울 6시간, 목포→서서울 7시간10분, 강릉→서울 4시간40분으로 예상됐다. 지난해의 경우 부산→서울 6시간45분, 광주→서울이 6시간20분가량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귀경길은 15~2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귀경길이 19~22일 등 나흘로 분산돼 지난해보다 여유로워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귀경인원은 설 당일인 19일 오후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귀경객의 30%가 이날 이동할 것으로 예상됐다. 20일 오전, 20일 오후에도 귀경인원이 많지만 21일 오전, 21일 오후, 22일에는 비교적 여유로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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