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8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재방송

부부의세계8회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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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8회 김희애X 한소희 패션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여우회에 들어갔습니다.

 

'부부의 세계' 8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를 궁지로 몰아넣는 이태오(박해준)의 모습이 그려졌네요.

 

지선우(김희애)집에 온 태오.

사실은 준영이의 연락을 받고 왔습니다.

 

여우회 회식에 참여한 여다경

여다경이 한턱 쏘려는데

벌써 남편 이태오가 계산을 끝낸 상태.

이날 이태오, 설명숙(채국희)은 지선우를 부원장에서 몰아내려고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선우는 장을 보다 최 회장 아내(서이숙)와 마주쳤습니다. 최 회장 아내는 지선우가 잔뜩 와인을 담은 걸 보고 "벌써 이렇게 무너지면 재미 없잖아요"라며 "나 지 선생한테 고마운 거 있다. 조심해라. 만만한 사람들 아니니까"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김희애 목폴라 체크코트 숄가디건 패션

 

선우가 검토중인 서류를 놓고 가서 다시 병원에 가게 되고

준영이가 병원앞에 보입니다.선우는 전화를 걸지만 준영이는 전화를 받지 않는데

아들을 본적 있냐고 물어보는데 원무과에서는 당황해한다..

 

준영이는 병원에서 신경정신과 김윤기(이무생)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이를 본 지선우가 이유를 묻자 준영인 "하다 하다 나 미행까지 하냐"라고 했고, 지선우는 무슨 일이냐고 흥분했습니다. 준영인 "제발 그만해. 엄마가 이럴 때마다 숨 막힌다 말야"라며 뛰쳐나갔습니다.

준영이 서랍안에는 시계와

준영이는 부모 이혼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고 김윤기(이무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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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이 서랍엔 훔친 물건들이 가득 있었습니다. 지선우는 김윤기에게 준영이의 상담 내용을 듣고 "내 탓이다"라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윤기는 당분간 아빠를 만나게 해주라고 조언을 합니다.

 

이태오가 지선우 집에 가는 게 신경 쓰이던 여다경(한소희)은 준영을 집에 초대했습니다. 여다경은 준영에게 "편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 네가 행복해야 아빠도 행복하니까"라고 이야기합니다. 이태오가 준영을 집에 데려다주려고 하자 여다경은 자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 시각 괴한이 지선우 집 CCTV와 창문을 부순 후 쳐들어오는데. 지선우는 누군가로부터 계속 위협을 받고 있었습니다. 괴한은 지선우를 깨진 유리창이 있는 바닥으로 내던졌고, 계속 폭행을 했습니다. 지선우는 괴한 머리에 병을 내리쳤고, 그때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괴한은 밖에 있던 고예림(박선영)을 밀치고 달아났습니다.

 

 

수화기 너머 소리를 듣고 달려온 김윤기는 지선우를 치료했습니다. 준영인 지선우에게 전화해 자고 가겠다고 했지만, 선뜻 그러라는 지선우가 걱정돼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이태오는 지선우 곁에 김윤기가 있는 걸 보고 놀라게 됩니다.

설명숙, 이태오의 계략을 알게 된 민현서(심은우)는 지선우에게 연락했고, 지선우는 민현서를 찾아왔습니다. 지선우가 문자를 보낸 이유를 묻자 민현서는 이태오가 지선우를 몰아내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지선우는 고예림을 찾아가 자신의 집을 지켜보던 남자가 이태오였냐고 물었습니다. 고예림은 "어제 그 사람은 아닌데, 이태오가 아무도 없을 때 언니 집 오긴 했다"라고 말합니다. 지선우는 그 길로 이태오 회사를 찾아갔다. 지선우는 "무슨 일 있어도 준영인 안 보내. 나 하나 괴롭히자고 준영이까지 불안하게 만들지 마"라고 했습니다. 이태오는 지선우 탓을 하며 "준영이 보내고 네가 떠나. 그럼 돼"라고 뻔뻔하게 말하네요.

이태오 회사 직원은 이를 여다경에게 보고했고, 여다경은 지선우 진료실을 찾아와 "남편 사무실엔 왜 갔냐. 평화롭게 지내자고 약속한 거 아니었냐"라고 했습니다. 지선우는 "그럼 네 남편 단속부터 잘해. 조심해. 너도 나처럼 되지 말란 법 없으니까"라고 .

지선우를 괴롭힌 건 이태오, 이태오의 손발이 되어준 건 박인규(이학주)였습니다. 이태오는 박인규를 만나 "겁만 주랬지. 다치게 하진 말랬잖아. 한 번만 더 계약 어기고 그 여자 다치게 해봐. 그땐 돈도 끝이다"라고 화를 냅니다

이후 최 회장 아내를 만난 지선우는 다음날 엽총을 들고 여우회 모임에 나타났습니다. 지선우는 "다들 즐거워 보이시네요? 저도 여우회에 들어오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라고 .모두들 당황하는데. 여다경은 "회칙상 여기 있는 멤버들 동의가 필요한데"라고 했고, 엄효정(김선경)은 "망신 당하기 전에 돌아가라"라고 했습니다.

엄효정은 지선우가 여우회 들어오는데 찬성하는 사람은 손을 들라고 했습니다. 최 회장 아내가 손을 들자 하나둘씩 손을 들었고, 마지막으로 여다경이 찬성한다고 하며 마칩니다.

 

9회는 어떻게 전개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일주일은 또 어떻게 기다리란 말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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