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목사무속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것이 알고 싶다’ 고소당한 마을주민, 무속인과 다툼 있었다? 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모자를 밀착 취재하여 이 사건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방송했다. 특히 이 씨의 친정 식구들과 남편은 먼 친척뻘이라는 ‘무속인 김 씨’가 세모자를 조종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상중은 “우리는 오랜 기간 이루어진 취재와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세 모자가 성폭행 당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 드린 바 있다. TV를 본 많은 사람들이 믿었던 만큼 배신감을 느꼈다고 했다”며 “세모자 규명을 위한 온라인 카페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폐쇄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전 취재 과정에서 끊임없이 드러난 존재 무속인에 대한 취재에 나섰다. 일명 섹스촌이라고 주장한 세모자가 지목한 마을을 찾은 제작진은 세모자가 고소한 이들을 만났다. 하지만 정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