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 생태 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자가격리여성 무단이탈삼락생태공원 산책 경찰 고발 당해 /일부에서는 전자팔찌착용하자는 주장도 있어 부산 자가격리 중 공원 산책 50대 여성.. 첫 경찰 고발 코로나 확진자는 아니지만..... 부산 북구에서 자택을 무단이탈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이 처음으로 경찰에 고발되었습니다. 부산 북구청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A 씨는 경남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3월 27일부터 자가격리 조처됐는데, 지난 3일 오후 집 밖으로 나와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을 산책했다가 합동 점검반에 단속되었습니다. 그는 자가격리 앱을 깔지 않아 집을 벗어났는데도 자가격리자 전담 공무원에게 통보되지 않았습니다. 해외입국자는 반드시 자가격리 앱을 설치해야 하지만, 국내 접촉에 의한 자가격리자는 앱 설치가 의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