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은결 왕거미 마술에 기겁,득음의 경지에 오르다

마술사 이은결이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97회에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10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이은결은 전현무에게 거미 마술을 선보였습니다.

이은결은 스튜디오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한 마술을 선보였어요. 이은결은 전현무의 손에 휴대폰을 올려놓은 채 화면에 거미가 나오도록 만들었습니다. 

 

 

거미마술을 보여주는 이은결의 모습 전현무거미 전현무이은결거미
  
특히 이은결은 자유자재로 거미를 움직였고 전현무는 설마 거미가 나오는 게 아니냐며 두려워했지만, 다행히 손바닥 안쪽에는 거미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손을 뒤집는 순간 전현무 손등에 왕거미가 나타났고, 놀란 전현무는 소리를 지르며 바닥에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프로그램에는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이태곤, 강남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