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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4회줄거리(영상보기)

레코맨 2015. 3. 26. 23:34

앵그리맘 4회 줄거리 리뷰 다시보기 영상

 

'앵그리맘' 오윤아가 김태훈과 손잡았다.

3월26일 4회에서 명성재단 수장 홍상복 회장(박영규)의 내연녀 주애연(오윤아)은 명성고 법인기획실장 도정우(김태훈)와 한 배를 탔다.

주애연은 출세를 위해 홍상복 회장의 내연녀로 살아가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주애연이 홍상복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굴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주애연은 홍상복이 출국하자 그를 배웅한 뒤 과거 자신에게 손을 내밀었던 도정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주애연은 "주애연이다. 안녕하셨냐"고 물었고 도정우는 "홍회장님은 출국하셨냐"고 되물었다. 이후 두 사람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졌고 주애연은 군살없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도정우 앞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진이경(윤예주)은 친구 오아란(김유정)을 지키고 도정우(김태훈)에게 반기를 들고자, 도정우의 아킬레스건을 세상에 고발할 결심을 했다.

이경은 교육청에 맛뵈기로 도정우의 약점을 익명으로 고발했고 정우는 이 사실을 알고 위기감을 느꼈다. 

결국 정우와 안동칠(김희원)은 이경을 제거하기에 이르렀다. 이날 동칠은 이경을 옥상에서 밀어버렸고 이경은 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이경의 죽음은 옥상 자살로 위장됐다. 이경은 학교폭력에 못 이겨 자살을 택한 시나리오로, 억울한 생을 마감했다.  

 

도정우는 이 같은 소식을 교육청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뒤 진이경을 찾았다. 마침 진이경은 도정우의 비밀이 보관돼 있는 학교 내 비밀공간을 찾았다 도정우와 마주쳤다. 진이경은 재빨리 도정우를 피하기 위해 학교 건물 옥상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결국 도정우에게 쫓기다 건물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그러나 도정우가 진이경을 죽였는 지, 진이경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진이경은 고복동(지수)이 주도한 학교 폭력으로 인해 죽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고 추정됐다. 고복동은 경찰에게 체포됐고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조강자(김희선)은 충격을 감추지 못 했다. 부검 결과 진이경은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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