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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과거 말,말,말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탁재훈이 3명의 여인과 동시에 외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있다.


10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가수 겸 방송인인 탁재훈씨의 아내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무려 세 명의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전했다.

이어 탁씨의 아내인 이효림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서 김수로는 탁재훈의 관상을 봐주며 "아주 잘 살고 있다. 일도 많이 하고, 아직 이혼도 안 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탁재훈은 당황해 김수로에게 "내가 꼭 이혼해서 그 관상 틀리게 한다. 꼭 이혼하겠다"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놀란 강호동은 "두 분이 정말 친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다"고 수습한 바 있다.


또 탁재훈은 부인 집안의 재력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는 이야기와 별거 중이라는 루머에 대해 "루머들이 재밌더라. 아내에게 더 싸운 척해보자고 말하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자신이 말한 대로 된 탁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