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3회에서 최정윤이 제니퍼 리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강복희(김혜선 )는 12월 25일 방송된 SBS ‘청담동 스캔들’ 113회에서 은현수(최정윤)를 찾아갔습니다.
강복희는 대복상사에 대한 여론이 잠잠해지고 있다며 은현수를 도발했고 은현수는 "나한테 내뱉은 말 기억해라. 당신이 뱉은 말로 당신이 으스러지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복희에게 뼈 있는 말을 했다. 하지만 강복희는 코웃음을 칠 뿐이었습니다.
(사진 SBS ‘청담동 스캔들’ 113회 캡쳐)
이후 강복희는 최세란(유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제니퍼 리와의 만남을 추진했습니다.
은현수는 강복희가 제니퍼 리인 자신을 만나고도 뻔뻔할 수 있을 지 지켜보겠다며 복수를 다짐합니다.
흥미진진한 청담동 스캔들 다음회 114회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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