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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만삭에도 트렌치코트,스키니,킬힐 럭셔리 공항패션

26일 오전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함께 귀국했다. 이민정은 검정색 상의와 스키니진을 입었습니다. 또 킬힐을 착용해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패션감각을 뽐내 이른바 럭셔리 공항패션을보였습니다.

 

이민정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이 들고 있는 가방이나 트렌치코드 등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민정반지

이민정 트렌치코트 브랜드 블랙 사즈
이민정은 올 블랙느낌에 투톤 트렌치코트를 입었습니다. 세련된 만삭 공항패션을 완성했는데요. 패션뿐만 아니라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갸름한 턱선,

 긴 웨이브 헤어는 럭셔리한 이미지 연출을 하고 있네요

임신인게 맞는지 정말 만삭인게 의심될 정도의 임산부로서 아니 여성으로서 정말 멋있는 공항패션입니다.

이민정가방브랜드 이민정 가방 브랜드 이민정핸드백 이민정 팔찌

가방 자세히 보니 에르메스백이 맞네요.

사이즈가 25.30.35중에 하나일것 같구요.

에르메스 켈리 에르메스켈리같지게 코디했네요.

 

 

이민정 패션 이민정패션 dl이민정가방 이민정 가방

 

 


한편 이병헌은 이민정이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한 뒤 150여명의 취재진 앞에서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와의 협박 사건 논란에 대해)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을 전해야 했는데 죄송하다.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을 끼쳤다. 저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비난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아내와 가족들에게 평생을 갚아도 안 될만큼 빚을 졌다. 책망도 많이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여러분께 사죄하고 싶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한편 이민정은  4월 출산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태교에 전념하겠죠. 아직 태아의 성별이 남자(남아,아들)인지 여자(여아,딸)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순산 산모

26일 한 매체는 "이민정이 고소영을 비롯해 유명 연예인들이 산후조리를 받았던 서울 강남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몸조리를 할 예정이다"라며 "해당 산후조리원은 초호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장 비싼 룸을 기준으로 2주에 2000만 원의 비용이 든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소영과 동기되는거 아니냐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기도 했었죠.

 

그러나 이민정 소속사 관계자  "해당 산후조리원 등록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지내며 산후조리할 것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