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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정보/드라마

용팔이 7회 줄거리 다시보기(영상)8회 예고보기

 

용팔이7회줄거리

 

(용팔이 8회 예고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주원이 김태희를 살려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7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일시적으로 죽어있는 한여진(김태희 분)을 다시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용팔이' 7회에서 김태현(주원 분)은 총상을 입은 상태로 한여진(김태희 분)의 수술을 맡아 성공했다.

앞서 한여진은 이 과장(정웅인 분)에 의해 수술 중 사망한 것으로 처리된 상태. 10분 안에 제대로 된 처치를 받지 않으면 정말 사망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김태현은 총에 맞아 의식이 가물가물해지는 상황에서도 힘겹게 수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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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은 수술 도중 자신의 상처에서 피가 나왔지만 집중력을 발휘해 수술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한여진은 김태현의 노력에도 결국 숨을 멈추고 말았다. 여진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태현은 미친 사람처럼 심폐소생술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힘이 달린 태현은 수술실에 쓰러지고 말았다.

 

하지만 태현이 쓰러진 순간 기적적으로 여진의 맥박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여진은 태현의 손에 목숨을 구했고 쓰러진 태현은 수술대 위에 눕게 됐다.

 

(사진 sbs 용팔이 캡쳐)


이때, 한여진의 심장이 깨어났지만 온 힘을 바치며 CPR을 했던 김태현은 결국 쓰러졌다.

 

 

한편 조현재가 채정안에게 경고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7회에서는 이채영(채정안 분)을 찾아온 한도준(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채영은 자신을 찾아온 한도준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여긴 어쩐 일이냐"며 "어제 여기 무서운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한도준은 이런 이채영에게 "당신 참 예뻐. 그리고 난 당신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에 이채영이 "나도"라고 했지만, 한도준은 "아니.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아. 우리 둘 다 잘 알잖아. 그런데 이제 드디어 한신에 진짜 주인이 됐어. 어때? 이제 날 사랑할래?"라고 자극했다. 

하지만 이채영은 "난 자기가 무슨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나한테 왜 그래? 무서워"라며 계속 모른 척을 했다. 그러자 한도준은 "무서운 게 아니라 우스운 거겠지. 그럼 그렇게 늙어. 백치 흉내나 내면서. 하지만 당신은 내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거야"라고 압박했다. 

한도준이 나가자 이채영은 "당신 불쌍해. 한 번도 자길 사랑해본 적 없는 여잘 사랑하는 건 어떤 걸까"라고 비웃었다. 

 

 

 

 

용팔이 8회 예고가 기대된다!

용팔이8회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