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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패러디 미생물!장수원의 로봇연기가 통할까?

'미생' 종영과 동시에, 2부작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의 예고가 방영되었습니다. 예고에는 '미생' 속 원인터내셔널 장그래로 보이는 듯한 누군가의 뒷모습이 나타났는데요.

 

장그래는 "길이란 걷는 것이 아니라 걸으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뒤를 돌았고, '미생물' 속 장그래는 임시완이 아닌 발연기의 대가 장수원이었습니다..

장수원은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라며 '미생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생물'은 총 2회 분량으로 오는 1월 2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

미생물'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17일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장그랩니다. 미생물 첫 촬영날!! 서로 얼굴만 봐도 웃느라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네요. 김대리 님. 백기 씨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1월2일 2부작으로 편성된 미생물

 

(사진 장수원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수원과 황제성, 그리고 이진호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미생' 속 강하늘,

 

임시완, 김대명이 각각 맡은 장백기, 장그래, 김동식와 흡사한 모습을 선보여 큰 웃음을 준비해야겠죠?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월 2일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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