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가정보/연예인

남보라 남동생 자살.안타까워..

배우 남보라 남동생 자살,

28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을 인용 "남보라의 동생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재 남보라는 가족들과 함께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보라는 8남5녀 13남매의 둘째이자 맏딸로 과거 다수의 방송을 통해 가족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출연한 남보라는 13남매와 함께 생활하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막내와 나와 스무 살 차이가 난다"며 "엄마가 막내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낳고 나서 알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남보라는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가려면 버스를 대절해야 한다. 최근에는 카니발 차량을 구매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보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남보라씨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남보라의 어린 동생들은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남보라는 KBS2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평소 남보라는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만큼, 이 같은 소식은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남보라13남매는 첫째 아들 남경한(28), 첫째 딸 남보라(27), 남지나(24), 남진한(22), 남석우(20), 남휘호(19), 남세빈(18), 남다윗(17), 남세미(15), 남소라(14), 남경우(12), 남덕우(9), 남영일(7)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