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초상권 무단 사용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서형 소속사 마디픽쳐스 측은 4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배우의 초상권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는데요.
김서형 측은 "당사의 동의 없이는 배우의 어떠한 이미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으며, 초상권 무단 도용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더불어, 배우 김서형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민생당에 패러디 영상이 논란이 되었으나 이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에서 김서형이 입은 특정 색깔의 옷을 사용하여 이를 사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불어 민주당인지 미래 통합당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도대체.선거 홍보로 어떤당에서 사용한 것일까요?
연예인의 사전 동의없이 사진을 사용한것은 분명히 지탄받을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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