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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NEW 핫이슈

그것이 알고싶다.소라넷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그것이 알고싶다 위험한 초대남 - 소라넷은 어떻게 괴물이 되었나 편 방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26일 해외에 서버를 두고 16년 간 수사망을 피해 운영되어온 불법 음란사이트 ‘소라넷’의 실상을 파헤쳤다.  

소라넷 사이트에서는 오늘도 “여자친구가 술에 취해 정신을 잃었으니 ‘초대’를 하겠다. 나랑 같이 내 여자친구를 강간하자” 라는 제안이 버젓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 그것이 알고싶다의 지적이다.  

여자를 성폭행하기 위해 회원들을 초대하는 일명 ‘초대남’ 모집 글이 하루에도 몇 건씩 올라온다는 것이다.  

여성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고의적으로 드러내는 보복성 게시글인 ‘리벤지포르노’도 수시로 등장한다.  

우리나라 정부는 물론 이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접속이 가능하다.  

사이트가 외국에 서버를 둔 것이어서 원천차단이 불가능하다.  

정부가 차당하면 소리넷은 이내 주소를 바꿔 다른 곳으로 옮긴다.  

소리넷은 새로 바꾼 주소을 트위터를 일반 대중에게 알린다. 

이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도 소리넷은 번창하고 있다.  

다음은 새 주소를 알리는 트위터의 문제 서비스....  

이미 지나간 것들이다. 

발본 색원을 위해 과거도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