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장위안 생일파티(다시보기)

전현무가 장위안의 생일을 위해 비파 연주를 선보였네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매직'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장위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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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는 장위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중국 전통악기 비파를 준비했다. 전현무는 "이 악기가 너무 매력적이라 배우려고 하고 있다"라고.

 

이어 전현무는 서투른 연주 솜씨를 선보였고, 중국어로 진심을 담은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장위안은  인터뷰에서 "얼마나 바쁜지 알고 있.다 동생한테 잘해주고 싶어서 이 정도까지 준비했구나 싶었다. 배려 많이 해주는 사람이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장위안의 냉장고를 둘러보았습니다. 장위안의 냉장고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기본이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곰팡이가 핀 닭죽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냉장고 속에서 한 달 정도 있었던 피자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피자는 마치 부메랑처럼 굳어져있었어요.

 전현무는 이를 보며 "피자 모형인가? 가게 앞에 전시하는 모형이야? 이거 팔아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니면 원반인가? 이게 뭐야 위안아" 라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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