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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NEW 핫이슈

김현수 싸이클링 히트 사이클링 히트다 히트!!!

김현수 싸이클링 대박 사이클링!!!

 

 

MLB 볼티모어 오리올즈의 김현수 선수가

싸이클링 히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2루타와 홈런만 치면 싸이클링 히트를 하게 됩니다.

 

 

 

 

현재 4타수 4안타를 기록중인 김현수는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는 12대 5 큰 점수차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싸이클링 히트ㅣ

야구에서 한 선수가 한 경기 안에

단타부터 홈런까지 모두 치는 것을 뜻하는 말

 

야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1루타(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한 경기 내에 모두 치는 것을 ‘사이클링 히트(Cycling Hit)’라 한다. ‘사이클링 히트(Cycling Hit)’는 일본에서 온 말이며, 미국에서는 같은 경우 ‘히팅 포 더 사이클(Hitting for the Cycle)’로 부른다. ‘올마이트 히트(Almighty Hit)’나 ‘해트 트릭(Hat Trick)’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1루타(단타), 2루타, 3루타, 홈런 중 하나만 빠져도 사이클링 히트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순서는 관계없다. 1루타부터 2루타, 3루타, 홈런까지 순서대로 기록하는 경우는 ‘내추럴 사이클스(Natural cycles)’라고 부른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1996년 롯데 김응국 선수의 기록이 유일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Major League Baseball)에서는 2014년까지 총 14번의 내추럴 사이클스가 기록되었다.

한국 프로야구의 역대 사이클링 히트는 총 17번이다.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는 1982년 삼성 라이온즈의 오대석 선수가 삼미 슈퍼스타즈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2014년에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 선수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한 선수가 두 번의 사이클링 히트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양준혁 선수가 유일하다. 2015년 4월 9일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Eric Allyn Thames) 선수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통산 17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타격은 물론, 뛰어난 주루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는 선수들은 힘이 좋은 타자들보다는 발이 빠른 타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3루타의 경우, 외야수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타자(주자)가 속도가 나지 않으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는 매우 힘들다.

한 경기에서 1점 홈런, 2점 홈런, 3점 홈런, 4점 홈런이 모두 나오는 경우를 ‘사이클링 홈런(Cycling Home Run)’이라 부르기도 한다. 개인이 사이클링 홈런을 기록한 경우는 공식적으로 없으며, 한 팀이 사이클링 홈런을 기록하는 경우는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총 15번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