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우조교 성희롱 사건은
1993년 서울대학교 화학과 우희정 조교가 교수였던
신정휴 교수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발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제기된 성희롱 관련 소송이었다.
6년간의 법정투쟁이 이어졌고,
결국 신 교수가 우 조교에게 500만원을 지급하라는 최종판결이 나왔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성희롱도 명백한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캠퍼스 문자 괴담, 그들이 잃어버린 기억은 무엇인가
서울대학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착신아리’라고 불리는 괴담이 있다고 합니다. 문자를 받는 순간부터 수신자에게 다가오는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는 공포였습니다.
시사매거진 작년 12월에도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서울대 강모 교수
서울대 강석진 교수 서울대 강석진교수
학력 예일대학교
서울대 교수 성추행 성희롱 피해 여제자들 증언
"너무 너무더러운 마음에..."
추행을 한 다음 날에는 꼭 여학생에게
연락해 "혹시 내가 잘못한 것이 있었느냐"는
말로 무마하는모습을 보였고 이후에도
연락을하며 치근대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자를 추행받은 학생들에게 비슷한 문자를 보내서 피해 학생들이 문자를 보고 소름이 끼쳤다고 합니다.
강석진 교수 사진 강석진 서울대교수 서울대교수강석진
피해자 a씨의 경우 강교수로부터 추행 받고
나서 연락을 끊었다가 3년 만에 다시 만난
자리에서 또 다시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a씨는 상담을 받으려고 만난 교수와
술을 마신뒤 강제로 입술에 키스를 당하는
추행을 겪었다고 했습니다.
교수는 a씨의 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엉덩이를 만지기까지 했다고!
범행 후 강교수는 ㄱ씨에게 계속 연락을 했고
참다못한 ㄱ씨가 "사모님한테 얘기한다"고
하니 연락이 끊겼다고 했습니다.
3년뒤 ㄱ씨는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하고 싶은 마음에 강석진 교수에게
먼저 연락했지만 다시 만난
강석진 교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
a씨는 또 다시 키스를 당하고 사실상
자신의 진로를 포기했다고 털어놨습니다.
a씨는 " 교수가 구제불능이라는 생각이
들어 인사도 하지 않고 집으로 갔다"며
"다시 만난 것이 재앙이다"라고 진술하였어요.
피해자 b는 강교수가 저녁자리로 불러내 원치
않았지만 옆에 앉게 되었다고 해요
강석진 교수는 동석한 사람이 있었는데도 취한
척하며 다른 사람 몰래 ㄴ씨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쓰다듬는 등의 추행을 했습니다.
이후 일주일 동안 강석진 교수는 ㄴ씨에게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등의 문자를 계속보냈다고!
또 다른 피해자 c씨는 강교수의
식사자리에 불려 나가 성추행을 당하고
도망치듯 귀가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한 남학생이 "각 학년당
피해자는 한 두명씩 있었다"며 "강석진 교수가
지도교수로 지낸 동아리에는 강석진 교수에
대한 대응수칙까지 만들어져 전해
내려오기도 했다"고 전해졌어요 !
검찰은 "강석진 교수는 수사를 받을 때
자신의 "돌.바람.여자"라는 제목의
싸이월드에서 "누구에게 잘 해주든지 어차피
배신당하는데 예쁜 여자한테 배신당하는
것이 낫다"는 글을 썼다"며 "이를 보면
반성하지 않는 것 같다"고 주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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