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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마법의 성’언급, “나 없어지지 않았다(영상보기,다시보기)

배우 강예원이 재입대보다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어렵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예원은 '라디오스타' 섭외를 받고 3일간 김구라 꿈을 꿨다며 "내가 쇼 프로그램이랑 잘 안 맞는 거 같다. 솔직히 '라디오스타'를 좋아하진 않는다"라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너무 상처 주는 말을 해서 못 보겠더라. 남이 상처 받는 것도 즐기지 않아서 무서웠다"라고 덧붙였다.

또 강예원은 "내 얘기를 한 적도 있다"며 "예전에 찍은 영화가 막 검색어에 올라가서 보니 김국진이 '마법의 성'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했던 거다. 그때 김구라가 '여주인공이 그거 찍고 없어졌다'고 말해서 상처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없어졌다와 사라졌다는 다르다"고 주장하며 해명했다

 

한편 강예원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와 재회 후 14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링크했었다. 이 가운데, 과거 그의 아찔한 몸매를 자랑한 영화 '마법의 성' 포스터가 덩달아 화제다.

강예원은 지난 2002년 배우 구본승과 함께 '마법의 성'에 출연했다.

 

당시 남자 친구와 결혼을 앞둔 여자 지혜 역을 맡아 열연한 강예원은 포스터에서 전라 노출을 했으며 베드신이 상당히 농염했다. 마법의성베드신 마법의 성 베드신

특히 포스터에서 강예원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구본승을 껴안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마법의성김지은 마법의 성 김지은 마법의성강예원